'금쪽같은 내새끼' 이지현, "부족한 엄마라 비난 받았지만 방송하길 잘했어" [종합]

김예솔 2022. 5. 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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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아들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 번때 이야기가 시작된 가운데 이지현이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지현은 "부족한 엄마라고 지탄과 비난도 받았지만 지난 번에 박사님의 매직으로 우리 가족이 단계별로 성장하고 있다. 방송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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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이지현이 아들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 번때 이야기가 시작된 가운데 이지현이 방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100회를 맞아 금쪽이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카락을 뽑아 부분탈모에 시달렸던 금쪽이는 머리카락이 자랐고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학교 가기 싫다고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던 금쪽이는 많이 편안해진 모습으로 씩씩하게 학교를 가고 엄마와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의 성장을 함께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바라보면서 힘이 돼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지현이 등장했다. 패널들은 "이지현의 얼굴이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이지현은 "부족한 엄마라고 지탄과 비난도 받았지만 지난 번에 박사님의 매직으로 우리 가족이 단계별로 성장하고 있다. 방송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실제 일상 생활은 더 힘들다. 스무번 중에 한 두 번은 예전의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따뜻한 시각으로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하루 아침에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천 번 만 번 가르쳐야 된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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