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허영만에 "대부분 '응팔' 선우 엄마로 알아봐"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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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배우 김선영이 '응답하라 1988' 연기로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각인됐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선영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경기도 연천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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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배우 김선영이 '응답하라 1988' 연기로 많은 사람의 기억 속에 각인됐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김선영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경기도 연천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김선영과 두부 전문점을 방문한 허영만은 김선영이 열연했던 '응답하라 1988' 속 역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파마머리'를 언급하며 "영 연상이 안 된다"라고 지금의 모습에 신기해했다. 이에 김선영은 "대부분 '응답하라 1988'의 선우 엄마로 많이 안다, 그 이후에 많은 드라마를 했는데도 지금도 어디를 가나 '응답하라 1988'을 얘기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허영만은 "'응답하라 1988'이 그 시대를 거쳐왔던 사람들의 묵었던 감성을 건드린다"라며 김선영과 함께 그 시대를 추억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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