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키 DK, 충수염으로 맹장 수술 "2~3주간 휴식"

김두연 기자 2022. 5.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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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키 DK가 충수염에 걸렸다.

27일 오후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금일(27일) 오후 3시 멤버 DK 군이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약 2~3주간 휴식이 필요해 DK 군은 금일 진행될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추후 예정되어 있었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에 따라 블랭키는 DK 군이 완전히 회복할 동안 8인 체재로 활동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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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블랭키 DK가 충수염에 걸렸다.

27일 오후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금일(27일) 오후 3시 멤버 DK 군이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약 2~3주간 휴식이 필요해 DK 군은 금일 진행될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추후 예정되어 있었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했다.

이어 "이에 따라 블랭키는 DK 군이 완전히 회복할 동안 8인 체재로 활동한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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