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신애라, 100회 자축 "너무 멋진 일"

박상후 기자 2022. 5. 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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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에서 배우 신애라가 100회 소감을 전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오은영과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금쪽같은 내새끼' 100회 특집을 자축했다.

신애라는 "힐링을 드리고, 누군가의 인생 바꾼 프로그램을 100회나 했다는 건 너무 멋진 일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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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배우 신애라가 100회 소감을 전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오은영과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장영란은 케이크를 들고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 '금쪽같은 내새끼' 100회 특집을 자축했다. 신애라는 "힐링을 드리고, 누군가의 인생 바꾼 프로그램을 100회나 했다는 건 너무 멋진 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그는 79회에 출연했던 금쪽이의 근황이 담긴 편지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머리카락을 뽑았던 금쪽이는 현재 빡빡해진 정수리를 자랑했다. 이를 본 오은영은 "머리카락이 풍성해진 것도 좋지만, 아이가 매일 행복하고 편안한 경험을 한 게 기쁘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금쪽같은 내새끼 | 신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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