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es 포토] "칸느도 심쿵"..강동원, 사슴 눈망울

[Dispatchㅣ칸(프랑스)=민경빈기자] 영화 ‘브로커’ 팀이 27일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강동원은 이날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오버핏 재킷에 반바지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칸 국제영화제는 매년 5월 2주간 프랑스 남부 휴양 도시 칸에서 열린다. 경쟁 부분에 오른 21편의 영화가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두고 겨룬다. 

한국 영화는 총 2편이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브로커’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는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섹션에 초대받았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렸다.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배두나, 이주영이 출연한다. 

개봉 전부터 뜨겁다. ‘브로커’는 전 세계 171개국에 선판매됐다. 북미, 프랑스, 일본, 독일, 이탈리아, 스칸디나비아 권역, 홍콩, 호주, 뉴질랜드 등이다. 

한편 ‘브로커’는 다음 달 8일 개봉한다. 

멀리서도 강동원

"반가워요"

선글라스를 벗으면

사슴 눈망울

칸느도 심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