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성 "방과후 미운영 시 강사료 최소 70% 보전"

오중호 2022. 5. 2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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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방과후학교 강사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천 후보는 관련 지침을 개정해 강사 계약과 공모 절차의 문제를 개선하고, 국가재난이나 학교 사정 등으로 방과후 미운영 시에 책정된 강사료의 70% 이상을 보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방과후 강사료가 17년째 동결된 만큼, 현실에 맞게 강사료를 인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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