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정의한복이야기, 초여름 한낮의 청량한 아름다움을 한복에 담다

조윤예 기자 2022. 5.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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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여름 한낮, 여유를 즐기는 박미정의한복이야기 속 청초한 그녀.

은은한 옥색 자수 치맛자락 위로 겹치마가 바람에 날려 살랑대며 나비처럼 춤을 춘다.

무겁지 않은 색감의 원단에 섬세한 레이스 자수를 덧입혀 저고리에 고급스러운 화사함을 더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연분홍빛 겹치마 자락이 진하디 진한 자줏빛 저고리의 색감마저 여리여리하게 바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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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초여름 한낮, 여유를 즐기는 박미정의한복이야기 속 청초한 그녀. Designed by Parkmijeonghanbok
 

사진 : 한복 박미정의한복이야기,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최지석(스투디오 사이), 모델 신수경, 헤어 초희 메이크업 구다연(쉬작), 제품협찬 수야, 플라워 안부플라워

은은한 옥색 자수 치맛자락 위로 겹치마가 바람에 날려 살랑대며 나비처럼 춤을 춘다.
 

사진 : 한복 박미정의한복이야기,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최지석(스투디오 사이), 모델 신수경, 헤어 초희 메이크업 구다연(쉬작), 제품협찬 수야, 플라워 안부플라워

고운 하늘빛 저고리에 보일 듯 말 듯 수 놓은 자수, 하얗고 가벼운 치마가 청량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여름 한복
 

사진 : 한복 박미정의한복이야기,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최지석(스투디오 사이), 모델 신수경, 헤어 초희 메이크업 구다연(쉬작), 제품협찬 수야, 플라워 안부플라워

무겁지 않은 색감의 원단에 섬세한 레이스 자수를 덧입혀 저고리에 고급스러운 화사함을 더했다.
 

사진 : 한복 박미정의한복이야기,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최지석(스투디오 사이), 모델 신수경, 헤어 초희 메이크업 구다연(쉬작), 제품협찬 수야, 플라워 안부플라워

바람에 흩날리는 연분홍빛 겹치마 자락이 진하디 진한 자줏빛 저고리의 색감마저 여리여리하게 바꿔준다.

조윤예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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