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대표팀서 전성현 부상 하차..강상재 발탁
이의진 2022. 5. 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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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현(고양 오리온)이 부상으로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낙마한 가운데 강상재(원주 DB)가 대체 발탁됐다.
27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대비한 강화 훈련 대상자 16명 가운데 전성현이 하차하고 강상재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농구협회 관계자는 "양쪽 발목이 좋지 않다. 시즌 때도 참고 뛰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선발된 16명의 선수는 오는 30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강화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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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전성현(고양 오리온)이 부상으로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에서 낙마한 가운데 강상재(원주 DB)가 대체 발탁됐다.
27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대비한 강화 훈련 대상자 16명 가운데 전성현이 하차하고 강상재가 선발됐다고 밝혔다.
교체 사유는 부상이다.
농구협회 관계자는 "양쪽 발목이 좋지 않다. 시즌 때도 참고 뛰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선발된 16명의 선수는 오는 30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강화 훈련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다음 달 17일과 18일 안양체육관에서 필리핀과 평가전을 가질 예정이다.
pual0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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