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 잃은 안양 KGC, 현금 보상 5억 6000만원 선택

윤세호 2022. 5. 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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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가 프리에이전트(FA) 전성현의 고양 오리온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현금 5억6000만원을 선택했다.

KBL은 27일 "KGC가 FA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안양 KGC는 전성현 선수의 고양 오리온 이적에 대한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양 오리온은 전성현의 2021~2022시즌 보수 2억8000만원의 200%인 5억6천만원을 안양 KGC에 보상하게 된다, 고양 오리온은 현재 데이원자산금융 인수 절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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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전성현이 25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수원 KT와 경기에서 슛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안양 KGC가 프리에이전트(FA) 전성현의 고양 오리온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현금 5억6000만원을 선택했다.

KBL은 27일 “KGC가 FA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안양 KGC는 전성현 선수의 고양 오리온 이적에 대한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고양 오리온은 전성현의 2021~2022시즌 보수 2억8000만원의 200%인 5억6천만원을 안양 KGC에 보상하게 된다, 고양 오리온은 현재 데이원자산금융 인수 절차에 있다. 오리온과 데이원은 이미 인수를 합의한 만큼 전성현의 보상금도 데이윈이 KGC에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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