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탈" 윤세아, 45세에 스타일이 상당히 파격적..'스우파'라도 나가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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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윤세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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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윤세아가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윤세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그동안 보지 못했던 파격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양갈래에 부분 레게머리를 한 그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강렬한 포스를 내뿜는다.
이를 본 동료 배우 김혜은은 "갈수록 어려지는 것 반칙이다"고 반응했다. 누리꾼들 역시 "랩 좀 하게 생겼다", "힙하다", "댄서 같다" 등의 댓글을 적었다.
1978년생으로 한국 나이 45세인 윤세아는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시리즈, 'SKY 캐슬', '설강화 : snowdrop'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 활약했다. 현재는 MBC 시사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38.5'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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