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곡성서 금품선거 의혹 잇따라
김애린 2022. 5. 27. 19:32
[KBS 광주]6.1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시·군에서 금품선거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어제(26) 오후 5시 40분쯤 담양군의 한 마을에서 현금 천2백만 원을 마을 주민들에게 건네려 한 혐의로 선거운동원 58살 A 씨를 체포했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도 곡성 군수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이 살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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