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지상작전사령관에 전동진 대장 취임

신정훈 2022. 5. 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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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진 대장(육사45기)이 27일 오후 제4대 지상작전사령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신임 지상작전사령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관 전동진 대장은 합동작전 분야 전문가로서 15사단장, 합참 작전부장, 3군단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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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박정환 육군 참모총장(사진 왼쪽)이 전동진 사령관에게 부대기를 이양하고 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전동진 대장(육사45기)이 27일 오후 제4대 지상작전사령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경기도 용인시 지상작전사령부에서 군 주요 인사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지상작전사령관 겸 지상군구성군사령관 전동진 대장은 합동작전 분야 전문가로서 15사단장, 합참 작전부장, 3군단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최근에는 합참 작전본부장 직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전동진 신임사령관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군의 존재 목적이자 최우선 과업인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확립해나가겠다.”며 “만약 적이 도발한다면 주저함 없이 매뉴얼에 의거 즉각적이고 단호히 대응하여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토록 능력과 태세를 완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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