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1공장, 설비 공사로 2주간 휴업..아이오닉5 생산중단

김근주 2022. 5. 2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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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울산1공장이 휴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SX2)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를 위해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울산1공장에서 만드는 코나, 아이오닉5, 벨로스터N 생산이 중단된다.

현대차는 향후 2차 설비 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며, 코나 후속 모델은 내년에 본격 양산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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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는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울산1공장이 휴업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 후속 모델(프로젝트명 SX2) 생산을 위한 설비 공사를 위해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울산1공장에서 만드는 코나, 아이오닉5, 벨로스터N 생산이 중단된다.

현대차는 향후 2차 설비 공사도 진행할 예정이며, 코나 후속 모델은 내년에 본격 양산할 것으로 예상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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