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특보로 위촉된 김창경 전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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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과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이 전 수석은 대외협력특보, 김 교수는 교육과학기술특보를 맡는다.
이 전 수석은 당시 홍보수석비서관,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으로 일하며 MB의 '입'으로 불렸고 김 교수는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낸 다음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으로 임용됐다.
사진은 김 교수의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당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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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과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7일 기자들과 만나 두 사람의 특보 위촉 사실을 확인했다. 이 전 수석은 대외협력특보, 김 교수는 교육과학기술특보를 맡는다.
두 사람은 모두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이 전 수석은 당시 홍보수석비서관, 대통령 언론특별보좌관으로 일하며 MB의 '입'으로 불렸고 김 교수는 과학기술비서관을 지낸 다음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으로 임용됐다. 사진은 김 교수의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 당시 모습. 2022.5.27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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