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후보, 무박 5일 선거유세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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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27일부터 선거일인 다음달 1일까지 '무박 5일의 도민속으로'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은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한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며, "밤낮으로 도민 곁에 함께하며 마지막 한분이라도 더 만나 뵙겠다는 절실함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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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27일부터 선거일인 다음달 1일까지 ‘무박 5일의 도민속으로’를 선언했다. 이날부터 김 후보는 무박 5일 심야 일정에 돌입한다.
김 후보는 첫 행선지로 경선 확정 당일 새벽에 찾아가 각오를 다진 수원 인계동을 찾는다. 수원 인계동은 당시 김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찾아 영업제한 해제를 공언한 곳이다. 이후 영업제한이 해제되며 정책 추진력을 입증한 곳이기도 하다.
김은혜 후보는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기업들이 수백 조의 투자와 수십만 명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며 “경기도가 이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는 결국 이번 선거에 달렸다”, “김은혜는 약속을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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