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딱딱' 논란 후폭풍 안 끝났다..광고주와 소송 중 "이견 커서"

장진리 기자 2022. 5. 27. 1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예지가 광고주와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7일 "광고주와 계약 해지 사유와 배상금액에 있어 상호 간에 이견이 있었다"라고 소송 배경을 밝혔다.

소속사는 "광고주 측과 원만한 해결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견이 너무 커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다른 6개의 광고주들과는 협의 과정을 거쳐 원만하게 계약을 종료했다"라고 했다.

결국 서예지는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약 1년간 공백을 가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예지.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서예지가 광고주와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7일 "광고주와 계약 해지 사유와 배상금액에 있어 상호 간에 이견이 있었다"라고 소송 배경을 밝혔다.

소속사는 "광고주 측과 원만한 해결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견이 너무 커 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다른 6개의 광고주들과는 협의 과정을 거쳐 원만하게 계약을 종료했다"라고 했다.

서예지는 지난해부터 "스태프들에게 '딱딱'하게 하라"는 등 전 남자 친구였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 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학교폭력 가해,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결국 서예지는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약 1년간 공백을 가졌다.

당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던 서예지는 광고 모델로 승승장구했으나, 이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대부분의 광고에서 하차하는 굴욕을 겪었다.

서예지는 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이브'로 활동을 재개한다. 그는 복귀를 앞두고 "제게 주신 질책과 수많은 이야기들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