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화 공군 총장 "신뢰 받는 최강 공군에 혼신 다하겠다"

김지훈 기자 2022. 5. 2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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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신임 공군참모총장이 27일 "조국 영공방위 임무를 완수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 공군을 건설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편 전임 공군참모총장인 박인호 대장은 이날 이임식을 통해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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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27일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거행된 ‘제39대·제40대 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군

정상화 신임 공군참모총장이 27일 "조국 영공방위 임무를 완수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강의 정예 공군을 건설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장은 이날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공군참모총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총장은 △확고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유지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강력한 항공우주력 건설 △군사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우수인재 양성 △신뢰와 존중으로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 총장은 공군의 작전·전략 분야 최고 권위자로 평가된다고 공군 측은 설명했다.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 공군참모차장 등 공군의 주요 보직을 역임했고 합참 작전기획부장, 전략기획부장 겸 핵·WMD대응센터장, 전략기획본부장 등 합동근무 경력도 쌓았다.

정 총장은 이날 국방부 기자실을 방문해 "제 키워드는 '신뢰'"라며 "우리 간부들이 병사들한테 신뢰받으면, 이게(신뢰가) 쌓이면 국민한테 신뢰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신뢰가 쌓일 수 있는 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임 공군참모총장인 박인호 대장은 이날 이임식을 통해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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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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