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금손' 아시아드 모여라..부산 아이파크서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
김용일 2022. 5. 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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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어린이 사생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로 오는 28일 열리는 광주FC전을 준비한다.
부산 아이파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어린이 사생대회를 재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7회 부산아이파크 어린이 사생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부문을 나누어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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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어린이 사생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로 오는 28일 열리는 광주FC전을 준비한다.
부산 아이파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어린이 사생대회를 재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제7회 부산아이파크 어린이 사생대회는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부문을 나누어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부산의 ‘500승’ 염원을 담은 의미이기도 하다. 주제는 당일 현장에서 공개되고, 시상식은 다음 경기(6월 5일·안산전)에서 개최된다.
부산은 경기장 내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놀이시설을 선보인다. 에어바운스와 슈팅 몬스터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설치, 경기 관람을 위해 대기하는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경기의 하프타임에는 프로젝트 음악그룹 ‘맨즈하모니’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가곡, 팝, 가요 등 예술과 대중성을 겸비한 ‘맨즈하모니’는 경기 시작 전 주 출입구인 N28 게이트 인근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하프타임에는 10여 분 간 관람객을 위한 공연을 선보인다. 또 부산이 새로운 포토존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는 재미를 한층 더한다. 마스코트 똑디를 활용한 기존 포토존을 유지하면서 경기장을 찾는 이들이 느끼는 ‘인증 사진’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기 위해 부산아이파크 엠블럼과 CI를 활용한 포토존을 신설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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