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 부상으로 남자 농구대표팀 하차..강상재 대체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 농구대표팀에 뽑혔던 전성현(31·데이원자산운용)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강상재(28·DB)가 대체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7일 "전성현이 부상으로 하차하고, 예비 명단에 있던 강상재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한편 추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오는 7월1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2022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아시아컵을 준비하기 위해 내달 초 강화훈련을 소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남자 농구대표팀에 뽑혔던 전성현(31·데이원자산운용)이 부상으로 낙마하면서 강상재(28·DB)가 대체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7일 "전성현이 부상으로 하차하고, 예비 명단에 있던 강상재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전성현은 안양 KGC 소속으로 나선 2021-22시즌 플레이오프 기간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경기 출전으로 상태가 악화됐고, 결국 대표팀에서 하차하게 됐다.
대체 발탁된 강상재는 200㎝의 큰 신장에도 중거리슛이 좋은 선수로 평가된다. 추일승 감독은 골밑 전력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강상재를 뽑았다.
한편 추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오는 7월12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2022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아시아컵을 준비하기 위해 내달 초 강화훈련을 소집한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사람들에게 돈 뿌리고 다녔다"
-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 "저는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의 '뜻밖의 한마디'
-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PD에 "결혼 후 살 많이 쪄…보기 힘들었다"
-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정말 고마웠습니다" [N리뷰]
- 이효리, 엄마가 찍어준 사진 공개…애정 렌즈 덕에 미모 ↑ [N샷]
- 송지은 "♥박위 애정표현, 처음에 너무 힘들었다…이젠 적응" 고백 [RE:TV]
- 이지아, 깜짝 팬츠리스룩…비현실적 젓가락 각선미 [N샷]
- [단독] '의리' 김대호, '나혼산'서 만난 예비부부 결혼식 사회 약속 지켰다
- 장가현 "조성민과 이혼, 빚 모두 내가 떠안아…최근 팬에게 세탁기 사기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