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전국 사전투표율] 18시 기준 10.2%

보도국 2022. 5. 2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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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방금 오후 6시가 지나면서 첫째날 사전투표가 끝났는데요.

자 그럼 얼마나 많은 분들이 투표장으로 향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전국 사전투표율'입니다.

조금 전 오후 6시, 첫째 날 사전투표가 마감됐습니다.

첫째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은 10.2%로 집계됐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이지만, 벌써부터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번에는 지역별 사전투표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 바로 전남과 강원입니다.

전남이 17.3% 그리고 강원이 13.3%로 전국 평균 10.2%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어디일까요? 바로 광주와 대구가 차지했습니다.

광주가 8.6%, 대구가 7%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현재 투표율과 역대 선거의 투표율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직전에 있었던 지방선거죠.

2018년 지방선거 때 사전투표율 이 시각 8.8%를 기록했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현재 투표율이 4년 전보다는 상당히 높다는 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지난 3월 대선 때 이 시각 사전투표율은 17.6%를 기록했는데요.

현재 투표율이 당시보다는 조금 낮다는 점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연 이번 지방선거에서 최종 사전투표율이 어떻게 될지 저희 연합뉴스TV도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사전투표는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 차례 더 진행되고요.

또 코로나19 확진 유권자들은 내일 오후 6시 반부터 8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와 신분증만 있으면 가까운 투표소 어디에서든 투표할 수 있다는 거 아시죠? 선거날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내일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첫날 사전투표 상황 전해 드렸습니다.

#첫날_사전투표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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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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