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국회의원 보선 첫날 최종 10.62%..계양을은 11.98%

박상휘 기자 2022. 5. 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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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10.62%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한 인천 계양을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11.98%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출마한 경기 성남분당갑의 사전투표율은 10.16%였다.

보궐선거 지역 중 첫날 사전투표율일 가장 높은 지역은 보령·서천군으로 16.38%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대구 수성을(8.1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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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갑은 10.16%..대구 수성을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아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10.62%로 잠정 집계됐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국회의원 재보선 사전투표에 총 12만7596명이 참여했다.

지난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출마한 인천 계양을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11.98%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출마한 경기 성남분당갑의 사전투표율은 10.16%였다.

보궐선거 지역 중 첫날 사전투표율일 가장 높은 지역은 보령·서천군으로 16.38%를 기록했고 가장 낮은 곳은 대구 수성을(8.11%)이었다. 이 밖에 강원 원주갑은 10.04%, 창원 의창은 8.3%, 제주시을은 11.25%로 집계됐다.

sanghw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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