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첫날 사전투표율 10.18% 마감..전남 최고 17.57%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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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최종 투표율이 10.18%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지방선거 대비 1.41% 포인트 오른 수치다.
첫날 최종 투표율은 4년전 지방선거 때보다는 높지만, 지난 20대 대선에는 미치지 못했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은 8.77%였고, 지난 3월에 열린 대선 투표율은 17.5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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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만 8869명 투표…대구 최저 7.02%
직전 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 1.41%P↑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최종 투표율이 10.18%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지방선거 대비 1.41% 포인트 오른 수치다. 전남이 17.26%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0만 3449명 가운데 450만 8869명이 투표를 마쳤다.
첫날 최종 투표율은 4년전 지방선거 때보다는 높지만, 지난 20대 대선에는 미치지 못했다.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은 8.77%였고, 지난 3월에 열린 대선 투표율은 17.57%였다.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투표율은 기록한 곳은 전남으로 17.26%의 투표율을 나타냈고, 대구(7.02%)는 투표율이 가장 낮았다.
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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