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남녀' 큐영의 공용 쉘터 개방, 시청자가 뽑은 베스트 반전 엔딩

박상후 기자 2022. 5. 27.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생존남녀'의 베스트 엔딩 장면은 '큐영의 배신'으로 꼽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측은 27일 종영을 앞두고 '가장 심장이 쫄깃했던 엔딩 장면'에 대한 시청자 설문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에서 시청자들이 베스트 반전엔딩 1위로 선정한 '큐영의 배신' 장면은 중앙 공용 쉘터에서 생활을 시작한 플레이어들이 마음을 열고 화합 무드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펼쳐진 반전 행동이라 더욱 충격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생존남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생존남녀'의 베스트 엔딩 장면은 '큐영의 배신'으로 꼽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 측은 27일 종영을 앞두고 '가장 심장이 쫄깃했던 엔딩 장면'에 대한 시청자 설문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에서 시청자들이 베스트 반전엔딩 1위로 선정한 '큐영의 배신' 장면은 중앙 공용 쉘터에서 생활을 시작한 플레이어들이 마음을 열고 화합 무드를 조성하고 있는 가운데 펼쳐진 반전 행동이라 더욱 충격을 선사했다. 서바이벌이 진행되는 무인숲에서 유일하게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인 쉘터에 술래가 들어와 플레이어들이 혼비백산 한 것. 더욱이 이로 인해 플레이어 나윤이 술래에 잡혀가게 되고, 최종 상금 1억 원을 나누어 갖자던 플레이어들의 화합이 깨지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해 재미를 더했다.

이 밖에도 시청자들은 유튜버 나윤이 다른 플레이어들을 구하기 위해 모두를 속이고 자진해서 감옥에 들어갔던 10회 엔딩과 서바이벌 초반, 플레이어들이 술래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었던 2회 엔딩을 베스트 심장쫄깃 엔딩으로 선정했다.

이렇듯 '생존남녀'에서는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생존 서바이벌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고 다음회에 대한 폭풍 기대감을 자아내는 예상치 못한 반전 엔딩이 매주 펼쳐져, 매주 평균 300만 뷰 안팎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어들조차 알지 못했던 반전 서바이벌 룰 공개를 비롯해 눈을 한시도 뗄 수 없게 만드는 긴박하고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서바이벌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하고 있다고.

이날 공개되는 '생존남녀' 23, 24회에서는 공공의 적 '술래'가 떠난 무인숲에서 펼쳐지는 생존 서바이벌 마지막 날인 10일차의 하루가 그려진다. 아직까지 살아남은 7인의 플레이어들과 생존 여부가 베일에 싸인 플레이어 나윤의 서바이벌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겉으로는 평화가 찾아온 듯 보이지만, 각 플레이어들은 1억 원의 상금을 얻기 위해 마지막까지 치열한 심리 싸움을 펼쳐 엔딩을 짐작할 수 없는 쫄깃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생존남녀'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카카오TV에서 2회씩 동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카카오TV]

생존남녀 | 큐영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