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성동구청장 후보 "성동의 자부심, 투표로 보여주실 것"

양새롬 기자 2022. 5. 27.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성동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투표를 마치고, 구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성수1가 2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한 뒤 "지방선거다운 지방선거, 성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성동구민들은 성동의 자부심을 투표로 보여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년간 민선 6·7기 성동구청장으로 활동한 정 후보는 이번에 3선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들과 함께 서울숲에서 '플로깅'도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성동구청장 후보 캠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성동구청장 후보가 6·1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투표를 마치고, 구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성수1가 2동 주민센터에서 투표한 뒤 "지방선거다운 지방선거, 성동의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선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성동구민들은 성동의 자부심을 투표로 보여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정 후보는 투표에 앞서 청년들과 함께 서울숲에서 플로깅(Plogging)을 하며 환경정화 자원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플로깅은 주변을 산책하거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뜻한다.

지난 8년간 민선 6·7기 성동구청장으로 활동한 정 후보는 이번에 3선에 도전한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