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RNG, EG 공세에 당황했으나 후반 역전으로 2-0 만들어

김형근 2022. 5. 27.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NG가 EG의 공세에 주춤했으나 결국 넥서스를 파괴하는데 성공하며 결승 진출까지 한 세트만을 남겨두게 됐다.

EG가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하자 RNG가 EG의 중앙 1차 타워를 철거한 뒤 후속 교전으로 오른과 징크스를 제거하고 2차 타워를 밀어내며 본진으로 진입해 중앙 억제기를 철거한 뒤 물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NG가 EG의 공세에 주춤했으나 결국 넥서스를 파괴하는데 성공하며 결승 진출까지 한 세트만을 남겨두게 됐다.

27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전 1경기에서 로얄 네버 기브업(이하 RNG)이 이블 지니어스(이하 EG에) 2세트를 승리했다.

블루 사이드를 선택한 EG는 오른-비에고-아리-징크스-탐켄치 등을 선택했으며, 레드 사이드의 RNG는 갱플랭크-오공-리산드라-자야-라칸을 내세웠다.

경기 초반 하단 지역 봇 대전서 라칸이 징크스를 쓰러뜨리며 RNG가 선취점을 챙겼으며 오공이 상단 지역에 개입하며 오른을 잡아냈다. EG는 중앙 지역에 비에고가 들어서며 아리가 리산드라를 제거하고 첫 킬 포인트를 챙겼으며, 상단 지역 3인 합류로 갱플랭크를 잡아냈으나 전령은 RNG가 챙긴 뒤 상단 지역서 비에고를 습격해 포인트를 추가했다.

RNG가 첫 드래곤을 가져간 후속 교전서 EG가 3킬을 기록하며 한숨을 돌렸으나 RNG도 상단 지역에 전령을 소환하며 공세를 이어갔으며 정글 지역서 시작된 전면전서 먼저 데스를 기록했으나 승부를 뒤집으며 교전을 승리했다. 그러나 중앙 지역서 다시 교전이 시작되자 EG가 우세한 모습을 보이며 3킬을 가져가며 추격을 이어갔으며 전령을 챙겨 중앙 지역에 소환해 1차 타워를 철거하고 상단 지역서 리산드라를 포위해 1킬을 추가했다.

드래곤 둥지 앞 교전서 비에고를 습격해 쓰러뜨린 RNG가 3번째 드래곤 스택을 쌓았으며, EG가 바론 타격을 시작하자 RNG 병력이 다가가 바론을 빼앗았으나 EG가 교전서 4킬을 쓸어 담은 뒤 네 번째 드래곤으로 첫 스택을 쌓았다. EG가 하단 1차 타워를 철거하자 RNG가 EG의 중앙 1차 타워를 철거한 뒤 후속 교전으로 오른과 징크스를 제거하고 2차 타워를 밀어내며 본진으로 진입해 중앙 억제기를 철거한 뒤 물러났다.

드래곤 뒤 정글서 RNG가 EG의 오른을 협살한 뒤 하단 억제기를 파괴하고 물러나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챙겼으며, 탐켄치를 제거하는 것을 시작으로 에이스를 띄우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