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경기 첫날 오후 6시 8.08%..지난 지선 비해 1.0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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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6시 현재 경기지역 평균투표율은 8.08%(전국 9.2%)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같은 시간 도내 사전투표율 7.03%보다 1.05%p 높은 것이다.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동시간 사전투표율(15.12%)보다는 8.09%p 낮다.
이번 선거 사전투표는 27~28일 전국 3551곳(경기도 586곳)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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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6시 현재 경기지역 평균투표율은 8.08%(전국 9.2%)를 기록했다.
도내 선거인 1149만7206명 중 92만932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의 같은 시간 도내 사전투표율 7.03%보다 1.05%p 높은 것이다. 지난 3월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 동시간 사전투표율(15.12%)보다는 8.09%p 낮다.
지역별로는 양평군이 13.05%로 가장 높고, 오산시가 6.2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번 선거 사전투표는 27~28일 전국 3551곳(경기도 586곳)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양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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