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뉴욕 정신과 의사의 사람 도서관

2022. 5. 27.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종호 미국 예일대 교수의 첫 책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가 만난 환자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순간에 노숙자가 된 맨해튼의 잘나가던 변호사, 유일한 혈육을 믿고 미국으로 이민 왔다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갖게 된 청년, 아내를 잃고 지속성 애도 장애를 겪고 있는 할아버지 등이다.

 저자는 사람들 사이에 '이해의 다리'를 놓아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종호 지음

나종호 미국 예일대 교수의 첫 책이다. 정신과 의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그가 만난 환자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순간에 노숙자가 된 맨해튼의 잘나가던 변호사, 유일한 혈육을 믿고 미국으로 이민 왔다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갖게 된 청년, 아내를 잃고 지속성 애도 장애를 겪고 있는 할아버지 등이다. 저자는 사람들 사이에 ‘이해의 다리’를 놓아줄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고 했다. (아몬드, 204쪽, 1만5800원)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