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BF, 김노진X송지오와 함께한 '나의 어린 왕자' 콘셉트 포토 공개

2022. 5. 27.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젠더리스 의류 브랜드 ACBF(에이씨비에프)가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왓챠 '시맨틱 에러'에 출연했던 배우 김노진, 송지오와 함께한 '나의 어린 왕자'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한편 '나의 어린 왕자' 패션 필름은 5월 말 ACB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진주 기자] 젠더리스 의류 브랜드 ACBF(에이씨비에프)가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왓챠 ‘시맨틱 에러’에 출연했던 배우 김노진, 송지오와 함께한 ‘나의 어린 왕자’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젠더 프리 캐스팅으로 진행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 속 이들은 각각 어린 왕자와 사막여우 역할을 맡아 원작의 느낌을 감성적으로 구현하고자 했으며, 발랄한 느낌의 캐주얼부터 단정함을 살린 세미 캐주얼에 이르기까지 개성 넘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다른 행성에서 온 어린 왕자의 모습을 표현한 장면으로 시작되며, 두 인물은 서로를 마주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만나 서로에게 사소하지만 확실한 규칙들을 정한다. 이내 서로에게 길들여진 이들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즐겁게 지내지만 어린 왕자는 자신의 행성에 두고 온 장미꽃을 그리워하다 결국 장미꽃을 위해 떠나는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ACBF 관계자는 “‘어린 왕자’ 스토리를 기반으로 두 배우의 완벽한 표현과 내레이션, 인물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착장 등 조화로운 패션 필름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의 어린 왕자’ 패션 필름은 5월 말 ACBF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ACBF)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