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vs 방패' 서울 이랜드, 대전 상대로 승점 3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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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상위권 도약을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8일(토)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전과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골키퍼 윤보상의 존재로 인해 이번 시즌 치른 14경기 중 6경기 클린시트 기록, 리그 최소 실점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의 김인성과 대전의 레안드로가 매서운 발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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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서울 이랜드 FC가 대전하나시티즌을 상대로 상위권 도약을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28일(토) 오후 6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대전과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18점으로 7위에 머무르고 있는 서울 이랜드는 이날 결과에 따라 5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위해선 승리가 필요하다.
두 팀의 맞대결은 전형적인 ‘창과 방패’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이랜드는 골키퍼 윤보상의 존재로 인해 이번 시즌 치른 14경기 중 6경기 클린시트 기록, 리그 최소 실점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대전은 27득점으로 리그 최다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득점 순위 10위 안에 랭크된 마사와 레안드로, 조유민을 앞세워 이번 경기에도 공격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분위기를 바꾸는 양 팀의 크랙 대결도 볼 만하다. 서울 이랜드의 김인성과 대전의 레안드로가 매서운 발끝을 예고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빠른 발을 이용한 찬스 메이킹 능력이 장점인 선수들이다.
김인성은 시즌이 지나갈수록 점점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17일 김포FC전에서 시즌 첫 홈 승리를 이끌며 주장으로서 팀의 반등을 위한 신호탄을 쏘았다. 레안드로도 시즌 초반 부진을 씻고 최근 5경기 4득점을 기록하며 분위기가 좋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서울 이랜드 소속으로 이적 후 처음으로 친정팀 홈 구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사진 = 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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