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광고 손해배상 피소 "해결 노력했으나 이견 있어" [공식입장]

최혜진 기자 2022. 5. 27.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예지가 광고주와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27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광고주와 계약해지의 사유와 배상금액에 있어 상호 간에 이견이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해 광고주 측과 원만한 해결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견이 너무 큰 관계로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다른 6개의 광고주들과는 계약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예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서예지가 광고주와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 중이다.

27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광고주와 계약해지의 사유와 배상금액에 있어 상호 간에 이견이 있었다. 그 부분에 대해 광고주 측과 원만한 해결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이견이 너무 큰 관계로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다만 해당 기업을 제외하고 타 광고주와는 원만한 협의를 거쳤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다른 6개의 광고주들과는 계약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해 전 남자친구인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각종 의혹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이에 서예지가 광고 모델로 있던 브랜드들은 여론을 의식해 그가 출연한 광고 등을 삭제한 바 있다.

한편 서예지는 내달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이브'에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