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와 열애설' 뷔 닮은 男 모델 "제주도 사진, 나 아냐" 해명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제주도 사진 속 남성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은 A씨가 직접 해명했다.

모델로 알려진 A씨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트위터에서 널리 퍼지고 있는 사진 속 남성은 내가 아니다"면서 영문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그러니까 더 이상 제게 메시지 안 보내셔도 된다"며 사진 속 인물이 자신이 아님을 강조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뷔와 제니로 추측되는 제주도 목격 사진 속 남성이 뷔가 아니라 A씨라며 주장을 펼친 것. 결국 A씨는 계속되는 메시지에 직접 해명글을 남기며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서 뷔와 제니로 추측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양 측 소속사는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 “신혼 때 많이 해둬” 이효리, 19禁 조언에 '배다해♥' 이장원 찐당황

▲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 '홍콩 부촌 거주설' 강수정 “월세가 1억원인데도 있다” 해명

▲ “김지민만 결정하면 된다..♥김준호, 이미 결혼 의사 밝혀”

▲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