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방예담·마시호 제외 당분간 10인 체제.."음악 공부+건강상 이유"

서지현 기자 2022. 5. 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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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당분간 10인 체제로 활동한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트레저는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인 가운데 당분간 방예담, 마시호를 제외한 10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당초 트레저는 12인조로 구성돼 있었으나, 당분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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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10인 체제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트레저가 당분간 10인 체제로 활동한다.

2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트레저는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인 가운데 당분간 방예담, 마시호를 제외한 10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당초 트레저는 12인조로 구성돼 있었으나, 당분간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윤재혁, 아사히,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0인 체제로 활동한다.

멤버 방예담은 아티스트로서 프로듀싱 역량을 더 강화하고 싶다는 본인 의견에 따라 일정 기간 음악 공부에 전념한다. 마시호는 건강상의 이유로 일본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YG는 "트레저 멤버들과 충분한 논의 끝에 두 멤버에게 휴식을 더 주기로 결정했으니 팬분들의 넓은 이해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레저는 8월 데뷔 2주년을 맞아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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