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RNG, 상체 우위 앞세워 EG 압살..1대0 리드

김용우 2022. 5. 27. 17:4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NG '빈' 천쩌빈(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상체를 효과적으로 공략하며 EG와의 MSI 4강전서 기선을 제압했다.

RNG는 27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녹아웃 스테이지 1세트서 이블 지니어스(EG)에 승리했다.

1세트 초반 탑 5인 다이브 전략에 실패한 RNG는 경기 3분 재차 다이브를 시도해 '임팩트'의 갱플랭크를 제압했다. 미드와 바텀 갱킹으로 상대 점멸을 빼놓은 RNG는 경기 9분 탑 전투서 '웨이'의 자르반 4세가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을 끊었다.

전령을 풀어 1차 포탑을 밀어낸 RNG는 추가 2킬을 획득했다. 경기 12분서는 '빈'의 그웬이 EG의 상체를 처치하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 17분 바텀서 벌어진 한타서 '조조편'의 코르키와 '임팩트'의 갱플랭크를 처치한 RNG는 전령을 풀어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21분 바론 전투서 '갈라'의 카이사가 트리플 킬을 기록한 RNG는 바텀으로 이동해 2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25분 상대 미드 3차 포탑 전투서도 승리한 RNG는 경기 27분 그대로 밀고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