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레코드 인증.."플래티넘부터 골드까지 싹쓸이"

오명주 2022. 5. 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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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열도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또 한번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27일 '5월 인증 작품 명단'을 공개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실버(3,000만), 골드(5,000만), 플래티넘(1억 회), 다이아몬드(5억 회)로 구분해 매달 홈페이지에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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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열도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또 한번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27일 ‘5월 인증 작품 명단’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총 4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플래티넘과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누적 재생 횟수에 따라 실버(3,000만), 골드(5,000만), 플래티넘(1억 회), 다이아몬드(5억 회)로 구분해 매달 홈페이지에 인증한다. 

먼저, ‘페이크 러브’(2018년)가 플래티넘 인증 작품에 올랐다.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약 3년이 지났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앤서 : 러브 마이셀프’(2018년)과 ‘소우주’(2019년), ‘아이 니드 유’(2015년)은 골드 인증을 얻었다. 각 5,000만 회 이상의 재생 수를 기록했다. 

이들의 레코드 인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다이너마이트’로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1월 5억 회를 돌파하며 다이아몬드 인증 작품 명단에도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백악관으로부터 공식 초청됐다. 오는 31일 아시아계 미국인·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문화의 달을 기념해 백악관을 찾는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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