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경남농협, ㈜무학과 '사랑의 효도식탁' 등

김기진 2022. 5. 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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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무학(회장 최재호)과 27일 함안군 관내 고령농업인을 방문해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을 했다.

2022년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은 지난 김해지역에 이어 두번째 전달식을 가졌으며, 함안군 농축협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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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무학(회장 최재호)과 27일 함안군 관내 고령농업인을 방문해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 김성수 농협함안군지부장, 이보명 가야농협 조합장, 조혁래 군북농협 조합장, 조정현 함안축협 조합장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효도식탁 지원은 100년 향토기업 ㈜무학과 경남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 협력사업으로 2020년 전국에서 최초로 식탁지원을 시작해 3년째 운영중이며, 지난해까지 1100가구에 지원했다.

2022년 ‘좋은데이와 함께하는 사랑의 효도식탁 지원사업’은 지난 김해지역에 이어 두번째 전달식을 가졌으며, 함안군 농축협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효도식탁(2인용 세트)은 함안군 관내 5개 농축협이 참여해 100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을 위한 범농협 토론회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경남농협 회의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범농협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또는 원하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재원으로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지역 농특산품 등)으로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21년 9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3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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