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5 "운동 4시간? 우린 먹방 4시간"..'맛있는 녀석들'

김주희 인턴 입력 2022. 5. 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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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뚱5가 음식에 대한 팽팽한 논쟁을 벌인다.

이날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는 김종국의 물회 다이어트에 부러움을 내비친다.

이날 뚱5는 육회에 이어 물회를 먹으러 나섰다.

특히, 물회가 다이어트 음식임을 강조하던 뚱5는 홍윤화가 "김종국 오빠가 물회에 회를 추가해서 먹지 않나"라고 운을 떼자 "운동을 4시간씩 하면 뭘 먹어도 살이 안 찔 것 같다", "우리는 4시간씩 먹고 있는데"라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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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맛있는 녀석들' 379회 사진. 2022.05.27. (IHQ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맛있는 녀석들' 뚱5가 음식에 대한 팽팽한 논쟁을 벌인다.

27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379회에선 '날로 먹는 특집'을 진행한다. 이날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는 김종국의 물회 다이어트에 부러움을 내비친다.

이날 뚱5는 육회에 이어 물회를 먹으러 나섰다. 물회에 소면인지 밥인지 논쟁을 벌이던 이들은 남다른 면치기와 밥말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물회가 다이어트 음식임을 강조하던 뚱5는 홍윤화가 "김종국 오빠가 물회에 회를 추가해서 먹지 않나"라고 운을 떼자 "운동을 4시간씩 하면 뭘 먹어도 살이 안 찔 것 같다", "우리는 4시간씩 먹고 있는데"라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에도 육전과 새우전이 담긴 모둠전으로 끊임없는 먹방을 펼친다. 결국 물회 대(大) 2개, 소면 10개, 밥 3공기, 모둠전 2개를 먹은 이들은 마지막 입가심으로 녹두전복죽까지 해치워 스태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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