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 들어 가장 더웠다..낮 최고기온 30.1도

오현지 기자 2022. 5. 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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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며 올 들어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5분쯤 서귀포시 표선에서 올 들어 제주에서 가장 높은 기온인 30.1도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서풍계열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푄(Foehn·습한 공기가 산지를 넘어가며 고온건조해지는 현상)' 현상이 나타나 동부와 남부지역의 낮 기온이 올라간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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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귀포시 중문색달해변에서 선글라스를 낀 강아지가 산책하고 있다. 2020.8.12/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27일 제주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며 올 들어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25분쯤 서귀포시 표선에서 올 들어 제주에서 가장 높은 기온인 30.1도가 관측됐다. 성산(동부) 지역 최고기온은 29.9도를 기록했다.

이 밖에도 제주지점(북부) 29.0도, 서귀포(남부) 29.6도, 남원 29.7도 등 제주 곳곳에서 30도에 육박하는 높은 기온이 기록됐다.

기상청은 이날 서풍계열의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푄(Foehn·습한 공기가 산지를 넘어가며 고온건조해지는 현상)' 현상이 나타나 동부와 남부지역의 낮 기온이 올라간 것으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28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으니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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