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장년 1인 가구 지원..'홀로함께 삶' 참여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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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이병관)은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사업인 '홀로함께 삶'을 추진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홀로함께 삶'은 전주지역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적 관계망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공동체프로그램이다.
이병관 이사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장년 1인가구의 안전, 건강, 여가, 자립영역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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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이병관)은 중장년 1인 가구 지원사업인 ‘홀로함께 삶’을 추진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홀로함께 삶’은 전주지역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적 관계망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공동체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전주시 3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다.
공모를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6월17일까지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누리집 또는 전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 복지공동체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사업타당성과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단체에 최대 500만 원 이내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 동일한 사업 내용으로 기존에 다른 기관의 지원을 받았거나, 받기로 확정된 사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병관 이사장은 “공모사업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장년 1인가구의 안전, 건강, 여가, 자립영역의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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