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찬원이 렌터카를 타는 이유 [T-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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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편스토랑' 이찬원이 렌터카를 타는 이유는 무엇일까.

27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새로운 대결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은 특별한 누군가를 위한 밥도둑 반찬 3종 선물을 챙겨 집을 나섰다. 반찬을 챙겨 차에 올라 운전대를 잡은 가운데, 이찬원이 탄 차는 렌터카여서 의문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렌터카를 타는 이유에 대해 "일할 때는 스케줄 이동 차량이 따로 있으니 매일매일 개인적으로 운전할 일이 없다. 사실 차를 좋아한다. 하지만 그런 마음은 누르고 있다. 어린 나이에 차를 사면 겉멋부터 들까 봐 사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때문에 이찬원은 개인적인 일로 차량이 꼭 필요할 때는 종종 렌터카를 이용한다고.

이찬원의 솔직한 속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꽉 찬 청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찬원이 출연하는 '편스토랑'은 27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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