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커피 창원 2호점 개점..가수 남태현 기부 특별전 열어

김민석 기자 2022. 5.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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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그라운드 커피는 25일 창원 2호점을 성공적으로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라운드커피는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산업을 융합한 콘셉트로 지난 4월 대구에 1호점을 열었다.

그라운드커피는 1호점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서 팝아트 작가로 전향한 신진 작가 MOMA KANG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그라운드커피 관계자는 "작품가격은 기부 특별가로 책정했다"며 "개점하자마자 일부 작품은 판매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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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커피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커피전문점 그라운드 커피는 25일 창원 2호점을 성공적으로 개점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라운드커피는 디지털 미디어와 기술산업을 융합한 콘셉트로 지난 4월 대구에 1호점을 열었다.

그라운드커피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녹색과 흰색으로 조합해 시원한 분위기를 낸다"며 "통 유리를 사용해 탁 트인 느낌, 은은한 조명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세련된 느낌 등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 콘텐츠를 담은 특화 기술을 통해 MZ세대들이 다양한 아트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친근함과 볼거리가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했다.

그라운드커피는 1호점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서 팝아트 작가로 전향한 신진 작가 MOMA KANG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창원 2호점은 사우스클럽으로 활동 중인 가수 남태현 특별전을 연다.

그라운드커피 관계자는 "작품가격은 기부 특별가로 책정했다"며 "개점하자마자 일부 작품은 판매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 판매 매출의 50%는 지역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할 것"이라며 "작가들도 선한 영향력 활동에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했다.

그라운트커피는 대구점, 창원점에 이어 강남 가로수길점, 순천점, 통영점 등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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