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 전성현 보상 선수 대신 현금 보상 선택

손동환 2022. 5. 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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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안양 KGC인삼공사는 전성현(188cm, F)의 고양 오리온 이적에 대한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

고양 오리온은 전성현의 보상 선수를 선택하는 대신, 전성현의 2021~2022 시즌 보수 2억 8천만 원의 200%인 5억 6천만 원을 안양 KGC인삼공사에 보상하게 된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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