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어깨빵'한 프랑스女, "의도 없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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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한 프랑스 인플루언서에게 '어깨빵'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공분을 샀다.
27일(한국 시간) 프랑스 모델 겸 인플루언서 마리아 트래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의 계정을 태그하고 "레드카펫에서 실수로 (아이유를) 밀었다.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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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로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한 프랑스 인플루언서에게 '어깨빵'을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공분을 샀다. 해당 인플루언서는 SNS를 통해 공개 사과했다.
27일(한국 시간) 프랑스 모델 겸 인플루언서 마리아 트래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의 계정을 태그하고 "레드카펫에서 실수로 (아이유를) 밀었다.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전날 칸 뤼미에르 극장에선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브로커'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가 열렸다. 공식 상영 전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고, '브로커'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는 아이유가 한 백인 여성에게 어깨 밀침을 당하는 영상이 확산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해당 논란을 접한 아이유의 전세계 팬들은 마리아 트래블의 인스타그램에 "무례하다", "인종차별이다" 등의 비판 댓글을 쏟아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마리아 트래블 인스타그램, 칸 영화제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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