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싱어송라이터' 임다이, 새 앨범 '소란한 밤' 발매 기념 특별 공연

손봉석 기자 2022. 5.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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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칼하이레코즈 제공


배우 출신 싱어송라이터 임다이가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연을 개최한다.

임다이는 지난 26일 새 EP 앨범 ‘소란한 밤’을 발매함과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임다이의 새 EP 앨범 ‘소란한 밤’은 그만의 감성을 담은 총 5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소란한 밤’은 임다이만의 짙은 감성을 더한 다크팝 장르로 리스너들의 환호를 얻었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몽환적인 분위기에 현대무용을 더하며 시각적인 영상미를 한껏 끌어 올렸고 ‘다크팝’라는 감각적인 장르의 사운드를 통해 듣는 즐거움까지 잡아 대중들의 마음을 강렬히 홀렸다.

임다이가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면서 자신만의 감정선을 연기해 감동을 선사했고 과거 연극영화과를 전공한 배우 출신 아티스트로서 빛을 보였다.

임다이는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자 27일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개최한다.소속 레이블 로칼하이레코즈와 계약을 맺은 후의 첫 앨범으로 뜻 깊은 새 출발을 함께해 앞으로 보일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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