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홀린 '브로커' 아이유, 여우주연상 1순위 급부상 (칸 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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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배우 이지은)가 영화 '브로커'로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 급부상했다.
5월26일 오후 7시(현지시각)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직후 아이유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이 뜨겁다.
필름랜드 엠파이어는 "이지은(아이유)은 단연 여우주연상 1순위"라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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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뉴스엔 글 이재환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아이유(배우 이지은)가 영화 '브로커'로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로 급부상했다.
5월26일 오후 7시(현지시각)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 직후 아이유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이 뜨겁다.
'브로커'는 버려지는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송강호와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 등이 열연을 펼쳤다. 아이유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의 엄마로, 송강호 강동원과 어우려져 호연을 펼쳤다.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유사 가족 이야기로, 잔잔한 감동을 주며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화가 끝난 후 관객들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12분 가량 기립박수를 보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영화 상영 후 아이유 연기에 대한 외신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데 한 매체는 아이유를 '메가 스타'라고 표현하며 그녀의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필름랜드 엠파이어는 "이지은(아이유)은 단연 여우주연상 1순위"라고 치켜세웠다. W 매거진은 "이지은(아이유)이 인상적이고 송강호가 역시 빛난다"고 콕 집어 칭찬했다.
Filmland Empire는 "이지은이 단연 여우주연상 1순위로 손색없다"고 평가했다. 아이유가 비평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강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떠올랐다는 영화 전문가들의 SNS 게시물도 심심찮게 확인할 수 있다.
'브로커'는 오는 6월 8일 국내 개봉한다.
뉴스엔 이재환 star@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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