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나,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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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스나(eSNa)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재해석했다.
에스나는 27일 낮 12시 '노스텔지아:Nostalgia'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싱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Eng ver.)'을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의 세번째 곡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영어로 개사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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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에스나(eSNa)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재해석했다.
에스나는 27일 낮 12시 '노스텔지아:Nostalgia'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싱글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Eng ver.)'을 공개했다.
에스나가 진행하고 있는 명곡 리메이크 '노스텔지아:Nostalgia' 프로젝트는 K-POP이 지금처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기 이전에 유명했던 명곡들을 해외 팬들에게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한국계 미국인인 에스나가 국내 명곡을 직접 영어로 가사를 번안해 소개한다.
이 프로젝트의 세번째 곡은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영어로 개사한 곡이다. 에스나는 유희열이 작사, 작곡한 정통 발라드인 원곡을 화려한 피아노 선율로 편곡했으며 특유의 보이스를 더해 색다른 곡으로 재탄생시켰다.
한편, 프로듀서 겸 가수 에스나는 소유·정기고의 '썸', 마마무의 대표곡 '피아노맨' 등을 작업하며 히트곡 메이커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결혼작사 이혼작곡3' 첫 OST이자 박상민의 곡 '멀어져 간 사람아'를 영어로 리메이크한 '파 어웨이(Far Away)'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e0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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