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첫날, 오후 5시 투표율 9.2% ..대통령, 여야 지도부도 투표ㅣ뉴스룸 예고

강희연 기자 2022. 5. 27. 17: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아트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은 오후 5시 기준으로 9.2%를 기록했습니다. 4년 전, 제7회 지방선거보다 같은 시간 기준 1.3%p 높은 수치입니다. 첫날 투표는 잠시 후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여야는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지지층이 최대한 결집한다고 보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역구가 있는 강원도에서 일찌감치 투표를 마쳤고, 더불어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도 각각 충북과 경기도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 사전투표소를 찾았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삼청동 총리공관 인근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모습, 투표율과 마지막 여론조사로 본격전지 표심 예측 등을 잠시 후 저녁 7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