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도' SF9 주호 "사극 연기 도전, 로운·찬희 도움받아"

서지현 기자 2022. 5. 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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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 백주호가 사극 장르 연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연극 '여도'(연출 강은교·제작 컴퍼니다)프레스콜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주호는 "SF9으로는 가수로서 무대에 섰고, 그동안 매체 연기들을 해왔었다. 연극 무대는 처음이라 많이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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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 SF9 주호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여도' 백주호가 사극 장르 연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연극 '여도'(연출 강은교·제작 컴퍼니다)프레스콜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됐다. 자리에는 SF9 주호, 전 더보이즈 멤버 현준, 인피니트 장동우, 빅플로 이의진, 전 투아이즈 멤버 이가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주호는 "SF9으로는 가수로서 무대에 섰고, 그동안 매체 연기들을 해왔었다. 연극 무대는 처음이라 많이 배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생님들, 선배님들, 동료들을 보면서 배웠고, 잘하진 못하지만 다치지 않고, 후회 없는 엔딩을 장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주호는 "제가 로맨스나 시트콤 장르 위주로 해왔기 때문에 사극을 정말 해보고 싶었다"며 "SF9 멤버 로운이나 찬희가 사극 경험이 있어서 이래저래 많이 물어봤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상상의 이야기를 그린다.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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