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건립 '청신호'..계획안 이사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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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은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건립사업 추진 계획안이 병원 이사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주시와 이 의원은 2017년 충북대와 협약을 시작으로 충북대병원 분원 건립을 추진했다.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설치는 국민의힘 조길형 후보의 공약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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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건립에 청신호가 켜졌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 국민의힘 이종배 의원(충주)은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건립사업 추진 계획안이 병원 이사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조만간 교육부에 예비타당성 검토를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충주시를 비롯한 충북 북부지역은 중증질환 사망률이 전국 평균의 1.8배나 됐다. 중증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대형 종합병원이 없어서다.
이 의원은 국회서 충북 북부지역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충북대병원 분원 설치를 촉구해왔다.
이 의원은 "앞으로 충주 분원 설치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게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했다.
충주시와 이 의원은 2017년 충북대와 협약을 시작으로 충북대병원 분원 건립을 추진했다. 그런데 2019년 12월부터 2년간 장기간 보류 상태였다.
충북대병원 충주 분원 설치는 국민의힘 조길형 후보의 공약이기도 하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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