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후보, 사전투표 후 막판 세몰이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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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는 27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주 후보는 이날 오전 부인 김은미씨와 함께 경주농업인회관에 마련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친 뒤 곧바로 5일장이 열리는 중앙시장과 경주역 앞에서 유세를 가졌다.
주 후보는 "이를 위해서는 일할 줄 아는 시장, 이미 능력이 검증된 시장. 앞으로 일을 제대로 해낼 사람을 시장으로 뽑아야 하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주낙영 말고는 시장감이 없다"며 한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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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는 27일 사전투표를 마치고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주 후보는 이날 오전 부인 김은미씨와 함께 경주농업인회관에 마련된 6.1 지방선거 사전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친 뒤 곧바로 5일장이 열리는 중앙시장과 경주역 앞에서 유세를 가졌다.
주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역대 최대 예산규모와 4조2천억원의 투자유치 mou를 달성했다"며 "경주가 획기적인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역사문화관광도시의 기조 위에 한단계 더 높은 산업도시로 발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이를 위해서는 일할 줄 아는 시장, 이미 능력이 검증된 시장. 앞으로 일을 제대로 해낼 사람을 시장으로 뽑아야 하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주낙영 말고는 시장감이 없다"며 한표를 호소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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