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김지혜, 1호 되나? "같이 살 이유 없어" 폭탄 발언 (살림남2)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2. 5.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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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준형은 전날 일이 늦게 끝난 김지혜를 배려해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를 도맡는 '모범 살림남'의 자세를 뽐냈다.

이에 대해 박준형이 나름의 변명을 하자 김지혜는 "그럼 당신하고 살 이유가 없다"라는 폭탄 발언을 해 도대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속사정은 28일(토)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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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 : KBS 2TV 〈살림남2〉
사진제공 : KBS 2TV 〈살림남2〉
사진제공 : KBS 2TV 〈살림남2〉
28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MC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박준형은 전날 일이 늦게 끝난 김지혜를 배려해 식사를 준비하고 설거지를 도맡는 '모범 살림남'의 자세를 뽐냈다. 하지만 김지혜는 박준형이 정성껏 준비한 아침 식사를 보고 "빵이 아니라 밥을 달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홈쇼핑 생방송 일정이 있는 김지혜를 위해 운전 기사를 자청한 박준형이 길을 잘못 들자 "내가 10분에 얼마나 파는 줄 알아?"라 면박을 주는 등 사사건건 트집을 잡았다.

사진제공 : KBS 2TV 〈살림남2〉
김지혜가 이토록 예민한 이유는 바로 전날 밤에 있었던 일 때문이라는데. 이에 대해 박준형이 나름의 변명을 하자 김지혜는 "그럼 당신하고 살 이유가 없다"라는 폭탄 발언을 해 도대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속사정은 28일(토) 밤 9시 20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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